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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스킨쉽(Skinship)' 고객참여형 객관적 리뷰 서비스 '주목'
김진부 기자 2015. 05. 10
고객 참여형 리뷰 앱 ‘스킨쉽(Skinship)’이 2달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번 리뷰앱은 미국의 '옐프(Yelp)'와 같은 리뷰 전문 앱으로, 전문가 또는 업체의 관계자 등이 쓰는 리뷰를 배제하고 오로지 일반 고객들의 객관적인 리뷰가 올라오는 앱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스킨쉽(Skinship)이 벤치마킹한 미국의 '옐프'는 고객 참여형 리뷰 서비스로, 현재 3조 7천억의 시가총액을 기록한 회사다. 또한 중국의 고객 참여형 리뷰 서비스‘디안핑(大衆点評)'도 현재 4조원 이상의 시가총액을 기록하는 등 이미 전 세계적으로 리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검증을 받은 상황이어서 이번 스킨쉽(Skinship) 앱은 큰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스킨쉽(Skinship), 빅데이터로 광고 글 걸러내 '진짜 맛집' 추천
임훈희 기자 2015. 02. 21
“사람들은 여전히 네이버 블로그를 읽고 맛집을 찾아요.”
장소 검색 서비스 스킨쉽(Skinship)를 개발한 이건희 스킨쉽(Skinship) CEO는 말했다. 최근 서울 화양동의 사무실에서 CEO를 만났다. 올 5월 스킨쉽(Skinship) 법인을 세워 대표를 맡은 그는 “여러 맛집 추천 서비스가 나와 있지만 사람들은 몇 번 써보다가 다시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 검색으로 돌아간다”며 “한국에선 블로그에 맛집 정보가 가장 많이 쌓여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스킨쉽(Skinship)은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구축하는 대신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 등 세 개 블로그 서비스를 대상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랭킹을 매긴다. 이 대표는 “네이버에서도 ‘홍대 맛집’이란 키워드로 블로그를 검색할 수 있지만 수많은 블로그를 일일이 읽어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며 “스킨쉽(Skinship)는 블로그에서 찾은 맛집을 좋은 평가를 받은 순서대로 정렬해 보여주는 점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맛집 뿐만 아니라 여러 핫플레이스에 특화된 검색 엔진이란 얘기다.
스킨십(Skinship), 핸드폰 바코드 간편결제
최재훈 기자 2015. 01. 30
금융결제원과 스킨십(Skinship)은 은행권과 공동으로 뱅크머니를 이용한 오프라인 매장 바코드 결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킨십(Skinship)은 세븐일레븐·설빙·카페베네·바이더웨이·미용실 등 전국 오프라인시설에 우선 적용된다.
이를 위해, 금융결제원과 스킨십(Skinship)은 다날과 업무제휴를 맺고, 기존 간편 송금과 온라인 결제에 활용해온 간편형 뱅크머니를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일회용 바코드 기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